자바와 코틀린의 차이

1. 자바에는 있지만 코틀린에는 없는 기능

CheckedException 처리

Java의 CheckedException은 컴파일 에러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try-catch로 감싸주거나 throws로 예외를 핸들링해야 한다.

try {
	Thread.sleep(1);
} catch (InterruptedException e) {
	// 예외 처리
}

try {
	log.append(message)
} catch (IOException e) {
	// Do nothing
}

try {
	File file = FileUtils.get(filename);
} catch (FileNotFoundException e) {
	// Do nothing
}

try {
	return objectMapper.readValue(json, clazz);
} catch (IOException e) {
	// Do nothing
}

위와 같은 예제처럼 의미 없는 try-catch문의 반복.

CheckedException이 발생할 경우 catch문 안에서 에러를 해결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고 오히려 생산성을 감소시킨다.

 

반면 Kotlin에서는 CheckedException을 강제하지 않는다.

원하는 경우에만 try-catch를 쓸 수 있다.

Thread.sleep(1);


try {
	Thread.sleep(1);
} catch (e: Exception) {
	// 예외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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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료형

자바는 원시 자료형을 지원하며 객체로된 레퍼런스 타입도 지원한다.

int i = 0;
Integer ii = 0;
String str = ii.toString();

 

 

코틀린은 레퍼런스 타입만 지원한다.

코틀린의 레퍼런스 타입은 최적화된 방식으로 컴파일된다. (컴파일 시 자바로 컴파일 됨)

val i: Int = 0
var str: String = i.toString()

int i = 0;
String str = String.valueO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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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멤버

자바는 static 키워드로 정적 멤버를 선언한다.

public class JavaClass {
	static int i = 0;
    
    public static void staticMethod() {
    	// ...
    }
}

 

코틀린은 companion obejct로 대체한다.

class KotlinClass {
	companion object {
    	val i: Int = 0
        
        fun function()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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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항 연산자

자바는 삼항 연산자가 존재한다.

String animalSound = "호랑이".equals(animal) ? "어흥" : "야옹";

 

코틀린은 if-else로 대신한다.

val animalSound: String = if ("호랑이" == animal) "어흥" else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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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자바에서 라인은 끝은 무조건 세미콜론으로 끝나야 한다.

Boolean isAdmin = userService.isAdmin(userId);

 

코틀린은 세미콜론이 필수가 아니다.

val isAdmin: Boolean = userService.isAdmin(use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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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틀린에는 있지만 자바에는 없는 기능

확장

개발자가 임의로 객체의 함수나 프로퍼티를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다.

MyStringExtensions.kt

fun String.first(): Char {
	return this[0]
}

fun String.addFirst(char: Char): String {
	return char + this.substring(0)
}

fun main() {
	println("ABCD".first())		// 출력 : A
   	println("ABCD".addFirst('Z'))	// 출력 : ZABC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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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클래스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전달하는 목적을 가진 불변 객체로 사용 e.g. DTO

data class Person(val name: String, val age: Int)

// hashCode(), equals(), toString() 자동 생성
// copy(), componentN()도 유용함

 

기존 자바에서는 주로 Lombok을 사용

@Data
public class Person {
	private final String name;
    private final int age;
}

JDK 15에서 record 라는 이름으로 추가됨

public record Person(String name, int 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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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열 템플릿

문자열에 변수를 사용하거나 여러 행으로 된 텍스트 블록을 만들 수 있다.

val text = "World"
val greeting = "Hello, ${text}"

println(greeting)	// Hello, World


// 문자열 템플릿 기반의 다이나믹 쿼리
fun sql(nameIncluded: Boolean) =
	"""
    	SELECT id, name, email, age
        FROM users
        WHERE id = :id
        ${
        	if (nameIncluded) {
            	"""
                AND name = :name
                """
            } else ""
        }
    """

자바는 21년 9월 초안이 만들어졌고 현재는 프리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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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Null) 안정성

자바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예외인 NPE (NullPointerException)

자바의 옵셔널(Optional)은 값을 래핑하기 때문에 객체 생성에 따른 오버헤드가 발생하고 컴파일 단계에서 Null 가능성을 검사하지 않음

코틀린은 언어적 차원에서 NPE가 발생할 가능성을 제거한다.

val a : String = null	// 컴파일 오류

var b : String = "aabbcc"
b = null	// 컴파일 오류

 

Nullable 참조는 컴파일 단계에서 널 안정성을 제공

var a String? = null
a.length	// 컴파일 오류

a?.length	// safe-call 정상

a!!.length	// Null이 아니라고 확신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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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스마트 캐스트
• 실드 클래스 (Jdk15 추가)
• 위임
• 중위 표현식
• 연산자 오버로딩
• 코루틴
• etc

 

 

출처 : https://fastcampus.co.kr/courses/211160